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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육지담 논란에 캐스퍼 기름붓기…이것이 TMI

입력시간 | 2018.02.14 11:50 | 김윤지 기자 jay@

육지담, 강다니엘, 캐스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2년 전 ‘썸’까지 알아야 할까. 래퍼 육지담의 SNS에서 시작된 ‘강다니엘 논란’이 데뷔하기 전 사생활까지 이어졌다. 요즘말로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정보)다.

출발은 육지담의 SNS다. 그는 14일 강다니엘 빙의글(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픽)의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스토킹 불법 아님?”, “우리 얘기라서 봤다” 등 해당 글이 본인의 실화가 녹아 있다는 취지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워너원 팬들은 진위 여부와 관련해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육지담은 “(워너원 멤버들과)연락이 안 된다”등 댓글로 응수하다 해당 글을 삭제했다. “술을 마시고 쓴 것 같다”는 일부 팬들의 지적을 의식한 듯 “그만하시죠 맨정신 맞다고요”란 글을 SNS 대문글로 작성했다.

이후 육지담은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하고요. 심한 말 작작 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 .아 저도 모르니까. 제발 나타나시죠. 장난 그만. 모른다고 나도 뭐가 어디서부터 뭔지. 왜 사람 상처든 뭐든 각자 사정 있으니까 그냥 두라고요 일단”이란 아리송한 글을 남겼다.

이때 동료 래퍼 캐스퍼가 등판했다. 캐스퍼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상세히 밝혔다. 캐스퍼는 부산에서 같은 학원을 다닌 강다니엘을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 초대했으며 그곳에서 강다니엘과 육지담은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다니엘이 MMO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멀어졌다는 것이 캐스퍼의 설명이다.

사실이라면 강다니엘과 육지담의 인연은 2년 전, 그것도 강다니엘은 데뷔하기도 전의 일이다. 그럼에도 캐스퍼는 “둘을 알게 한 입장”이라면서 두 사람의 사생활을 널리 알렸다. 사전에 강다니엘과 육지담에게 동의를 받았는지도 알 수 없다. 캐스퍼는 “더 이상의 추측들로 생기는 피해가 조금이라도 덜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어느 쪽이 더 피해가 가는 일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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