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고개 든 'S'의 공포

입력시간 | 2024.04.26 오후 2:33:06
수정시간 | 2024.04.26 오후 2:33:06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미국 경제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성장률은 급감하고 물가는 급등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강하다는 자신감을 내보인지 불과 얼마되지 않아 소비 둔화와 기업 투자 감소 등 저장상 고물가의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건데요.

미 국채 수익률은 6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2년물 미국 국채금리도 5%를 돌파했죠.

반면 기대이상의 1분기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금리인하 기대도 4분기로 이연되고 있습니다.

결은 다르지만 이 모든 시장의 재료가 시장금리 상승 압력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고금리 환경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1시 '마켓나우 3' 방송 화면 캡처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