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극단적 선택 시도한 시민 구조? 당연한 일" [공식입장]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시민을 구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이경이 지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 한남대교 위에서 만취해 극단적인 시도를 하던 시민을 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당연한 일 했다는 생각이라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히트맨’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사진=이데일리DB)
26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본인한테 확인한 결과 도움드린 게 맞다고 한다”며 “위험해보여서 고민없이 바로 그렇게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이이경이 지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 한남대교 위에서 만취해 극단적인 시도를 하던 시민을 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당연한 일 했다는 생각이라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히트맨’ 등에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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