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딸 출산.."남편 김태용 감독에게 감사"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중화권 스타 탕웨이(湯唯)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중국 소후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탕웨이는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하며 순산을 위해 돌바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의 출산 소식은 그가 지인들과 소통하는 SNS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혜 기자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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