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양측 "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양측이 모두 결별설을 일축했다.전현무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SM C&C에서 전한 것과 같이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한혜진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리액션이 평소와 다르다며 결별설을 추측한 것.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결별설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이날 한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2018년 초 연인으로 발전한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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