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알고 보니 류승수♥윤혜원 조카 '근황은?'

입력시간 | 2018.12.11 오전 9:16:51
수정시간 | 2018.12.11 오전 9:16:51

지승준, 류승수 윤혜원 조카. 사진=KBS2TV, 윤혜원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조카가 ‘슛돌이’ 지승준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둘째 ‘이몽이’의 기부 태교를 위해 프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 신어보고 입어보고 말았던 것들”이라며 거실에 물건을 꺼내 놓았다. 류승수는 “사실 (아내가) 엄청 유명했던 쇼핑몰을 운영했다”라고 언급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친언니 윤효정은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의 어머니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당시 8살이었지만 훈훈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캐나다로 유학을 갔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