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집 최초 공개 '갤러리 연상케하는 인테리어'

입력시간 | 2018.12.11 오전 8:29:41
수정시간 | 2018.12.11 오전 8:29:41

홍수현 집 공개. 사진=tvN ‘서울메이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홍수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홍수현이 출연했다.

홍수현은 “내 지인들이 나와서 (‘서울메이트’)를 챙겨봤다. 장서희 씨도 나오고 서효림 씨도 나왔더라”며 “‘서울메이트’를 본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이 너랑 딱이야’라고 하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홍수현은 집에 대해 “미니멀리즘 콘셉트다. 집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며 “아기자기한 것 사다 놓는 걸 안 좋아한다. 포인트는 그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미니멀리즘 답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여행을 다니며 모은 그림들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이날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들이 편히 묵을 수 있는 침실을 공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그는 침대 커버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