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휴게소→꽃시장 '영자 미식회' 눈길

입력시간 | 2018.04.21 오전 12:10:00
수정시간 | 2018.04.21 오전 12:10:00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포착됐다. 각 지역의 맛집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꽃시장에서도 ‘영자 미식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꽃시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이영자는 바자회에 함께 동참하기로 한 매니저와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차 안을 꽉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사기 시작했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했다고. 이어 어느새 꽃시장에서도 먹을거리 쇼핑을 하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