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역특례 받나'…정부 대중예술인 軍문제 수렴

입력시간 | 2018.09.05 오전 6:00:00
수정시간 | 2018.09.05 오후 7:40:20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해 세계 각지의 K팝 팬들을 불러모으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최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위)과 연예제작자협회 주최 ‘드림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이돌 그룹을 비롯한 연예계 스타들의 군 입대 및 대체복무와 관련해 정부가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두번째 1위를 확정지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에게 병역 의무 수행과 관련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정부 관계자로부터 연예인들의 군 입대 및 복무와 관련한 기획사들의 상황 및 입장을 들어보겠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전달됐다. 이에 따라 최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정부 측에 전달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군 입대와 관련한 상황 및 입대 시기, 대체복무에 대한 가능한 대안들을 논의했다.

한 관계자는 “아무 준비 없이 만나는 것보다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현재의 법을 토대로 실현 가능한 대안과 기준점을 찾아 제시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예인들도 예술·체육요원 편입이 가능하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과 입대 시기를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늦춰주도록 요청하는 것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예술·체육요원 편입과 관련해서는 연예인들이 글로벌 시상식, 해외 차트 등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을 할 경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일정 수준의 누적점수를 확보하면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이 언급됐다. 구체적인 기준은 병무청과 문화체육관광부, 한매연이 협의해 만들고 해당 요원이 되면 복무기간(2년10개월)에 연예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일부는 세금(중과세) 형태로 국가에 내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논의됐다.

또 병무청 지침으로 실질적으로 27세까지 줄어든 연예인 입대 시기를 법을 근거로 30세까지 연기가 가능하도록 요청도 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병무청이 행정편의를 위해 입대 시기를 조이지만 말고 연예인들의 활동 가능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한매연 측은 “아이돌 그룹의 경우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로 한정적이다. 군 입대를 최대한 늦춰주고 그 이전까지는 맘 편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멤버들과 소속 기획사의 숨통이 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은구 기자cowboy@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