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性스캔들 폭로…“첫만남에 강요”
입력시간 | 2019.09.18 18:06 | 김소정 기자 toystory@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해설위원의 성 스캔들이 폭로됐다.

글쓴이는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온다며.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냐”, “양준혁 말을 들어보자”, “너무 황당한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 해설위원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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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해설위원 (사진=이데일리)
18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양준혁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과 함께 양준혁 해설위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온다며.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냐”, “양준혁 말을 들어보자”, “너무 황당한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 해설위원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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