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특별전’ 열려
입력시간 | 2020.04.02 14:09 | 김태완 기자 wani07@
[이데일리N]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특별전이’ 오늘부터 열흘동안 열립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살림’매장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교 개학 연기 및 학교 급식 중단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된 전국의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나눔을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농가는 실질적인 활로도 트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한살림,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을 비롯한 생협과 농협하나로유통, 이마트, 11번가를 비롯한 유통업체와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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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특별전이’ 오늘부터 열흘동안 열립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살림’매장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교 개학 연기 및 학교 급식 중단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된 전국의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나눔을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농가는 실질적인 활로도 트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한살림,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을 비롯한 생협과 농협하나로유통, 이마트, 11번가를 비롯한 유통업체와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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