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근로복지공단, 아시아산재보험협회 세미나 개최
입력시간 | 2019.11.08 14:54 | 김태완 기자 wani07@
[이데일리N]
산재보험 제도의 이슈와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회의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어제 산재보험 시행 55주년을 맞아 유럽의 산재보험 관계자 및 아시아산재보험협회 회원기관을 초청한 뒤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협회 운영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심경우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산재보험은 1964년 경제개발 초기에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도입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일을 하다 다치신 분들이 생활 안정 그리고 재활을 거쳐서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일하는 분들이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맞춰서 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어 오늘은 여의도에서 산재보험 제도의 미래 조망과 최근 이슈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는 노동시장의 변화와 산재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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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제도의 이슈와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회의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어제 산재보험 시행 55주년을 맞아 유럽의 산재보험 관계자 및 아시아산재보험협회 회원기관을 초청한 뒤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협회 운영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심경우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산재보험은 1964년 경제개발 초기에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도입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일을 하다 다치신 분들이 생활 안정 그리고 재활을 거쳐서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일하는 분들이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맞춰서 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어 오늘은 여의도에서 산재보험 제도의 미래 조망과 최근 이슈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는 노동시장의 변화와 산재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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