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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장판'…하빕, 맥그리거에 승리 후 난투극으로 경찰서行

입력시간 | 2018.10.07 17:51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파라다이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4라운드 2분 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빕은 이번 승리로 자신의 MMA 전적을27전 27승까지지 늘렸지만, 공식 인터뷰도 세레머니도 하지 못한 채 퇴장했다. 이는 경기 후 일어난 난투극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하빕은 맥그리거에게 고함을 지르며 도발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하빕은 맥그리거의 코치진에게 다가가 항의하며 난투극을 벌였다.

결국 하빕은 승리의 세레머니 없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지도 못한 채 옥타곤을 빠져나온 후 경찰에 연행됐다. 현재는 석방된 상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의 UFC229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맥그리거가 고소를 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하빕과 스태프 3명이 경찰서에서 석방됐다.

‘세기의 대결’로 주목을 모았던 두 선수의 대결은 진짜 ‘주대결’로 얼룩지며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경기로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00만 달러(약 22억6000만원)의 대전료를 받는 반면, 커리어 통산 4번째 패배를 당한 맥그리거는 300만 달러(약 34억원)의 대전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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