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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 21점 맹활약' 한국전력, 삼성화재전 9연패 탈출

입력시간 | 2020.01.17 20:56 | 이석무 기자 sports@

17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한국전력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ˆT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1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7 26-24)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삼성화재전 9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거의 2년 전인 2018년 3월 13일이다. 아울러 한국전력이 셧아웃 승리를 거둔 것도 올시즌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전력은 시즌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6위 KB손해보험과 승점(20)과 승수(6승 15패)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여전히 최하위 7위에 머물렀다.

반면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5할 승률 아래(10승 11패)로 내려갔다. 삼성화재가 이 경기에서 승리했더라면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을 제치고 5위에서 3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국전력 외국인서수 가빈 슈미트는 종아리 부상을 털어내고 21득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신인 레프트 구본승도 1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호건 대신 선발 세터로 출전한 이민욱의 토스워크도 돋보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외국인선수 안드레아 산탄젤로가 16점에 그쳤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돌아온 박철우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2세트 중반에만 잠깐 출전해다. 주전 레프트 송희채도 1세트만 나오고 2세트부터는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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