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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예지가 2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예지(사진=제이지스타)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17일 “예지가 오는 30일 새 앨범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로 컴백한다. 색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지의 ‘마이 그래비티’는 2017년 싱글 ‘아낙수나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예지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예지는 이번 싱글을 통해 숨겨왔던 보컬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었던 반전 매력도 예고하며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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