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찾아가는 두피진단' 팝업 캠페인 전개

입력시간 | 2024.04.12 오전 9:46:04
수정시간 | 2024.04.12 오전 9:46:04

닥터포헤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는 성수 서ㅤㅇㅜㅍ숲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두피진단’ 래핑카 팝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년 두피케어센터 운영 경험과 두피 전문 인력(트리콜로지스트)을 보유한 닥터포헤어만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레드 컬러 래핑카가 오피스 밀집 상권, 대학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 방문해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와 두피 타입 별 솔루션 샘플을 제공한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첫 선을 보였던 한화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 현장에는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에 닥터포헤어는 오는 12일과 13일은 각각 여의도 신영빌딩과 ㅎㄷ카페(홍대카페), 20일은 세빛둥둥섬 비어가든에서 래핑카 무빙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활동으로 이어가고자 여름에는 수도권 지역 외에 강원도 양양 등 여러 페스티벌 개최지에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기자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