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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연말연시, 사회적 활동 자제해달라"

입력시간 | 2020.11.21 14:03 | 장순원 기자 crew@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와 강남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 특성상 접촉과 이동이 빈번한 유통물류센터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구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정 총리는 먼저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로부터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듣고, 이후 센터의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지난 5월 유통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이후 지금은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업계가 각별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시작돼 156명이 집단감염된 이후, 유통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8월 4명, 9월 1명, 10월 1명에 불과하다.

강남구 보건소를 찾은 정 총리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강남구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감염병관리센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강남구는 학원, 회사, 클럽·주점 등이 밀집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수능시험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 큰데, 이런 때일수록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방역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강남구의 감염병관리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 주시고, 연말연시 사회적 활동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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