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루머 해명 “결혼 YES, 딸 NO”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가수 양준일(50)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올초에 누가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이게 사실이다. 아니면 날 고소해라’ 이런 글이 올라왔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부인이 인터뷰를 했다고 들었다. ‘나는 너를 숨겨주려고 했는데 나와서 얘기하고 싶으면 그건 너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부인한테 얘기하고 결혼했냐고 말하던데, 내 부인이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다가 관계를 어떻게 쌓냐. 다 무너지지 않나”고 해명했다.
전처 사이에서 자식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혼한 적은 있지만, 전처와 사이에 딸은 없다. 내 딸이 아니다. 전 부인이 재혼해서 딸을 낳은 거다. 듣기로는 딸이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내 아이라면 최소 20살이 넘어야 하는 거다. 전 부인도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일 인스타그램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준일은 결혼 관련 질문에 “그렇다. 결혼을 했었고 모든 사람이 안다. 그걸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숨기냐.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았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올초에 누가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이게 사실이다. 아니면 날 고소해라’ 이런 글이 올라왔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부인이 인터뷰를 했다고 들었다. ‘나는 너를 숨겨주려고 했는데 나와서 얘기하고 싶으면 그건 너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부인한테 얘기하고 결혼했냐고 말하던데, 내 부인이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다가 관계를 어떻게 쌓냐. 다 무너지지 않나”고 해명했다.
전처 사이에서 자식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혼한 적은 있지만, 전처와 사이에 딸은 없다. 내 딸이 아니다. 전 부인이 재혼해서 딸을 낳은 거다. 듣기로는 딸이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내 아이라면 최소 20살이 넘어야 하는 거다. 전 부인도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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