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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4연승...대한항공, 2연패 탈출

입력시간 | 2020.01.14 21:31 | 이석무 기자 sports@

흥국생명의 외국인선수 루시아가 IBK기업은행 블로킹을 앞에 두고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3)으로 눌렀다.

전반기 막판 3연승을 달렸던 흥국생명은 후반기 첫 경기 마저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4연승을 달렸다. 10승 6패 승점 33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현대건설(12승 3패·승점 33)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뒤져 선두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반면 IBK기업은행(4승 12패·승점 12)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으로 인해 중단됐던 V리그는 이날 후반기 일정을 재개했다. 이날 양 팀은 이재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복귀했지만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여자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남자부는 올해 1월 5일부터 정규리그를 잠시 중단했던 V리그는 이날 다시 문을 열고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본선에 이끌고 지난 12일 복귀한 흥국생명 외국인선수 루시아가 양 팀 최다인 22점에 공격 성공률 52.5%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한비와 김미연도 각각 12점, 10점씩 기록하면서 제 몫을 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성공률을 똑같이 52.94%를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선수 어나이가 16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은 31.25%에 머물렀다.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5-19)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14승 7패, 승점 39로 1위 우리카드(14승 6패·승점 39)와 승수,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반면 최하위 한국전력은 4연패 늪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을 치른 한선수,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등 4명의 국가대표가 복귀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안드레스 비예나가 양 팀 선수 가장 많은 18점으로 활약했다. 곽승석은 블로킹 2개 포함 11점을 수확했다. 블로킹 싸움에서도 11-5로 월등히 앞서면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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