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프로듀서진”… 문, 새 싱글 ‘Woo’에 담아낸 독보적 사운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알앤비 뮤지션 문(MOON)이 21일 낮 12시 두 번째 더블 싱글 ‘Woo(우)’를 발매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MOON은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힙합 알앤비씬 핫루키로 떠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네이버 ‘NOW’ 오디오쇼 ‘#ONFIRE’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등 인상적인 활동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문(사진=밀리언마켓)
‘Woo’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더블 싱글 ‘데이 앤 나이트(Day n Nite)’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Woo’와 ‘Don‘t Care(돈트 케어)’ 총 2곡을 수록해 각자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Woo’는 힙합요소가 많이 가미된 팝 장르로, 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해당 곡은 ‘데이 앤 나이트’를 함께 작업한 대세 프로듀서팀 GXXD가 다시 한번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트레비스 스캇, 프랭크 오션, 켄드릭 라마,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등과 작업한 매니 박도 이번 앨범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문 역시 작사·작곡에 함께해 더욱 퀄리티를 높였다.매력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MOON은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힙합 알앤비씬 핫루키로 떠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네이버 ‘NOW’ 오디오쇼 ‘#ONFIRE’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등 인상적인 활동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윤기백 기자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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