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동백꽃' 백상예술대상서 이룬 성과에 "정말 기뻐"

입력시간 | 2020.06.06 오전 10:07:59
수정시간 | 2020.06.06 오전 10:07:59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거둔 성과를 자축했다.

공효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거리두기를 위해 간격을 띄우고 앉은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부문 대상을 비롯해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