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불법 도박장 개설' 최재욱, 동기 단톡방서 말다툼 후 퇴장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김형인과 함께 기소된 것으로 알려진 동료 개그맨 최재욱이 사건 공개 후 동료들과 단체 메신저 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 개그맨이 “형인이가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자신은 보드게임방을 한다는 말에 돈을 빌려준 거라서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이미 일단락된 사건인데 뒤늦게 보도가 돼서 포털사이트가 난리가 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다른 개그맨이 “최재욱이 내게 놀러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서운하다”고 했다. 최재욱은 “(당신이) 그런 얘기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되받으며 단체 메신저 방에서 퇴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욱은 ‘웃찾사’에서 ‘1학년 3반’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최재욱은 김형인과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MBC 뉴스데스크(사진=화면캡처)
김형인의 인터뷰에서는 최씨를 후배 개그맨으로 묘사했지만 그는 김형인과 함께 SBS 공채 7기로 데뷔한 최재욱이었다. 15일 MBC 뉴스데스크의 ‘‘웃찾사’ 출연 개그맨 불법 도박장 개설‘ 보도 후 SBS 공채 7기 단체 메신저 방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한 개그맨이 “형인이가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자신은 보드게임방을 한다는 말에 돈을 빌려준 거라서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이미 일단락된 사건인데 뒤늦게 보도가 돼서 포털사이트가 난리가 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다른 개그맨이 “최재욱이 내게 놀러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서운하다”고 했다. 최재욱은 “(당신이) 그런 얘기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되받으며 단체 메신저 방에서 퇴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욱은 ‘웃찾사’에서 ‘1학년 3반’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최재욱은 김형인과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김은구 기자cowboy@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9
- 마켓 나우 1부 (20250709)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11
- 마켓시그널 (20250711)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12
- 주식 3대천왕 (20250712)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10
- 마켓시그널 (20250710)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14
- 마켓시그널 (20250714)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9
- 마켓시그널 (20250709)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9
- 마켓 나우 2부 (20250709)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11
- 마켓 나우 2부 (20250711)
-
이데일리ON 파트너 무료방송
이데일리ON 파트너
-
김선상[주도신공]
1등급 대장주 매매로 고수익 창출!!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김동하
수익! 이제는 종가베팅 매매가 답이다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투자의 승부사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
주태영
대박 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
서동구
안정적인 수익을 복리로 관리해 드립니다!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
박정식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이용철
검색기를 통한 주도주 매매로 수익 극대화 전략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
추세 지지선 매매로 수익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