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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둘이 떠난 신혼여행, 셋이 돼 돌아온 기적"

입력시간 | 2019.09.11 16:49 | 김은구 기자 cowboy@

정지원(오른쪽) KBS 아나운서와 소준범 감독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후 첫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소진세 회장 아들인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씨와 지난 4월 결혼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조용히 소식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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