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기업 이어주는 '아이리퀘스트', 24일 오픈

입력시간 | 2020.11.24 오후 2:05:46
수정시간 | 2020.11.24 오후 2:05:4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기업과 개인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 ‘아이리퀘스트’(irequest, 대표 이창호)가 11월 24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전격 오픈한다.

아이리퀘스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등 전세계 연예 기획사의 다양한 스타들과 제휴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기업과 개인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이다.

아이리퀘스트는 전세계에 K컬처를 전파하고 있는 한류의 주역, K스타들을 글로벌 기업들과 손쉽게 연결해주는 새로운 마케팅 툴로, 10여개 연예 매니지먼트 사와 50여명의 스타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지적재산권 거래를 이뤄가고 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비롯해 이선빈 조재윤 한다감 백일섭 등 배우와, 방송인 이재용 이진성, 가수 김수찬 하유비 우수한, 보이그룹 뉴키드 엔쿠스 세븐어클락 등이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리퀘스트는 이날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아티스트,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확대하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객원기자orial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