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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출연 통했다…비 '깡' 뮤비, 1000만뷰 넘어섰다

입력시간 | 2020.05.23 11:43 | 김보영 기자 kby584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역주행 신드롬을 인기를 끈 가수 비의 ‘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비 ‘깡’ 뮤직비디오. (사진=레인컴퍼니)

23일 현재 ‘깡’의 공식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약 1011만뷰를 기록 중이다. 댓글 수 역시 10만 건을 넘어섰다.

‘깡’은 비가 지난 2017년 12월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매직맨션 팀이 오랜 시간 프로듀싱해 탄생한 곡이다. 일렉트로닉과 트랩의 비트를 섞은 힙합 사운드가 눈에 띈다.

‘깡’은 2017년 발매 당시에는 평단과 대중의 혹평을 받으며 음원차트에서 사라진 비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비의 전성기 시절을 상징하던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의 컨셉을 벗어나지 못해 올드하다는 이유에서다. ‘내 이름 레인 스웩을 뽐내 WHOO/They call it 왕의 귀환/후배들 바빠지는 중/신발끈 꽉 매고 스케줄 All Day/내 매니저 전화기는/조용할 일이 없네 WHOO/15년을 뛰어 모두가 인정해/내 몸의 가치/허나 자만하지 않지/매 순간 열심히 첫 무대와 같이/타고난 이 멋이 어디가 30 sexy 오빠/또 한번 무대를 적셔 레인이펙트/나 비 효과’ 등등 과거의 영광에 기대는 가사가 허세가 가득하고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호박전시현에 업로드된 ‘1일 1깡 여고생의 깡(Rain-Gang) cover’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비의 ‘깡’을 다루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깡’을 향한 열광적인 반응은 처음에는 ‘깡’을 보고 내놓은 네티즌들의 재치 있고 짓궂은 댓글에 집중됐다. 지난 16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비가 출연한 후로는 ‘깡’이라는 곡과 퍼포먼스가 더 널리 알려지게 됐고, 비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반응들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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