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축구선수→배우, 허리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조한선이 축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을 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배우 조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조한선에게 “축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던 걸로 알고 있다. 왜 그만뒀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한선은 “여러 이유가 있다. 근데 가장 큰 이유는 허리가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다”라며 “당시에 오래 쉬었어야 했다.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그럼 과거에 운동선수를 했던 기억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 도움이 된 것도 있냐”고 묻자 조한선은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됐다. 제 역할도 운동선수였고 과거에 단체 생활을 했던 게 생각도 나고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