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성규 "장윤주·정재형과 MC계 코요태 되겠다"

입력시간 | 2019.10.11 오전 11:20:19
수정시간 | 2019.10.11 오전 11:20:19

방송인 장성규(왼쪽) 장윤주(가운데) 정재형(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정재형, 장윤주와 MC계 코요테가 되겠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JTBC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성규는 정재형, 장윤주와 호흡에 대해 “제가 윤종신 씨와 MC를 하면서 MC계의 녹색지대를 만들었다면 이제 MC계 코요테로 성장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윤주 역시 “정재형 씨와 오랜 친구다. 그래서 더 파이팅 넘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성규 씨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친구더라. 장남매 케미를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