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오늘(12일)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입력시간 | 2019.07.12 오전 9:46:31
수정시간 | 2019.07.12 오전 9:46:31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29·본명 김힘찬)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는 12일 오전 10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경찰에 힘찬과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지만, 검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살핀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민정 e뉴스 기자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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