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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민티 "실제나이 28세.. 소녀주의보 제작자 맞다"

입력시간 | 2019.10.10 10:00 | 정시내 기자 jssin@

민티. 사진=민티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래퍼 민티가 나이 논란 등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민티 측은 10일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다”라며 “제작을 24세(만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티는 10대들이 출연하는 Mnet ‘고등래퍼’에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상에서 민티가 걸그룹 소녀주의보 대표이사 소리나이며, 나이가 30대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민티 측은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며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한 가사 논란에 대해서는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임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민티 측은 끝으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10일) 정오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라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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