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결혼 후 침대에 소변 실수… 꿈인줄 알았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라미란이 결혼 후 매트리스에 소변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라미란은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나서 그런 적이 있다”며 “너무 현실 같았다. 난 분명히 화장실을 갔는데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줌을 쌌는데 잠에서 확 깼고, 잽싸게 일어났다”며 “매트리스에 베기기 전에 일어났다”고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라미란은 “오줌을 다 싸고 꿈에서 깨지는 않는다”며 “시작하고 깨더라. 더 곤란한 상황을 면해 준다”고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방송화면)
라미란은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 출연했다. 장도연은 “다들 어릴 때 꿈인 줄 알고 소변 실수한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커서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의를 깜짝 놀라게 했다.라미란은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나서 그런 적이 있다”며 “너무 현실 같았다. 난 분명히 화장실을 갔는데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줌을 쌌는데 잠에서 확 깼고, 잽싸게 일어났다”며 “매트리스에 베기기 전에 일어났다”고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라미란은 “오줌을 다 싸고 꿈에서 깨지는 않는다”며 “시작하고 깨더라. 더 곤란한 상황을 면해 준다”고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윤기백 기자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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