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VS 에이핑크, 내달 3일 日서 정면 대결
- AOA 에이핑크, 같은 날 일본서 신곡 발매
- 이례적 상황.. 결과 주목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대세 걸그룹 두 팀이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맞붙는다.
걸그룹 AOA와 에이핑크가 3일 일본에서 동시에 신곡을 공개한다. AOA는 국내에서 발매한 바 있는 ‘굿 럭’ 일본판을 발매하며 에이핑크는 ‘써머 타임’을 발매한다. 일본에서 한류그룹이 같은 날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AOA와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이다. 두 팀은 꾸준히 활동하며 팬덤을 쌓았다. 일본 한류가 주춤해졌다고는 하나 만만찮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동안 일본에 진출한 한류 그룹들은 비슷한 시기 신곡을 발매하는 것을 자제했다. K-POP 팬덤이 일부 겹치는 데다 한국그룹이라는 동질감이 있었기에 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발매 일정상 어쩔 수 없이 동시 컴백하게 됐다.
AOA와 에이핑크 측은 성공을 자신했다. AOA가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이번 일본 컴백을 통해 일본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본 현지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세를 몰겠다”고 강조했다.
걸그룹 AOA와 에이핑크가 3일 일본에서 동시에 신곡을 공개한다. AOA는 국내에서 발매한 바 있는 ‘굿 럭’ 일본판을 발매하며 에이핑크는 ‘써머 타임’을 발매한다. 일본에서 한류그룹이 같은 날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AOA와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이다. 두 팀은 꾸준히 활동하며 팬덤을 쌓았다. 일본 한류가 주춤해졌다고는 하나 만만찮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동안 일본에 진출한 한류 그룹들은 비슷한 시기 신곡을 발매하는 것을 자제했다. K-POP 팬덤이 일부 겹치는 데다 한국그룹이라는 동질감이 있었기에 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발매 일정상 어쩔 수 없이 동시 컴백하게 됐다.
AOA와 에이핑크 측은 성공을 자신했다. AOA가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이번 일본 컴백을 통해 일본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본 현지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세를 몰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기자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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