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호텔 옥상에서.. 'VJ특공대' 출연 재조명

입력시간 | 2021.03.07 오전 9:45:00
수정시간 | 2021.03.07 오전 11:42:57

한소희. 사진=KBS ‘VJ 특공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과거 ‘VJ 특공대’에 짧게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8년 방송된 ‘VJ 특공대’의 ‘하늘 아래 별천지! 옥상의 재발견’편에 출연한 한소희의 사진이 올라왔다.

방송에서 한소희는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한소희는 약 3초간 방송에 짧게 등장했지만 화려한 수영복과 고혹적인 자태로 순간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 “카리스마 넘친다”, “팜므파탈역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출연을 확정했다. ‘마이네임’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한소희)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