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현빈·송혜교, 재교제설 나온 이유…럽스타·이니셜 목걸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현빈, 송혜교가 재교제설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현빈의 입대 다음 날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재교제설이 터졌다. 소문의 근원지는 중국.
5월 19일 재교제설을 보도한 한 매체는 한 네티즌의 SNS 글을 증거로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한 장소를 찾았다는 것. 현빈의 CF 촬영장과 송혜교가 SNS에 올린 게시물의 장소가 같다고 봤다.
또한 다음날 올라온 기사에는 SNS에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두 사람이 현빈, 송혜교라고 주장하는 글이 증거로 담겼으며, 송혜교가 현빈, 송혜교의 이니셜인 HS 목걸이를 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러나 이 목걸이의 형체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이외에도 SNS 게시물을 통해 열애 증거를 찾았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밤’(사진=SBS)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불거진 현빈, 송혜교의 재교제설에 대해 조명했다.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현빈의 입대 다음 날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재교제설이 터졌다. 소문의 근원지는 중국.
5월 19일 재교제설을 보도한 한 매체는 한 네티즌의 SNS 글을 증거로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한 장소를 찾았다는 것. 현빈의 CF 촬영장과 송혜교가 SNS에 올린 게시물의 장소가 같다고 봤다.
또한 다음날 올라온 기사에는 SNS에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두 사람이 현빈, 송혜교라고 주장하는 글이 증거로 담겼으며, 송혜교가 현빈, 송혜교의 이니셜인 HS 목걸이를 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러나 이 목걸이의 형체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이외에도 SNS 게시물을 통해 열애 증거를 찾았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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