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29일 '야채'로 컴백
(사진=마루기획)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의 신곡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마루기획은 19일 “노라조가 오는 29일 컴백을 확정 짓고 신곡의 콘셉트 ‘야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라조는 전작 ‘빵’ 이후 ‘푸드송’ 계보를 잇는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활기찬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와 무공해 음악의 시너지로 전 국민의 건강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신곡 작업에는 프로듀서 dk가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첫차맨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종류도, 먹는 법도 다채로운 야채와 같이 곡에도 여러 가지 악기 사운드의 조합을 시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윤기백 기자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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