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tbs 교통방송이 필요하냐?”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이 8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교통방송이 필요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요새 사실 교통방송이 필요하냐? 내비게이션이 그렇게 발달했는데. 시대 변화에 따라서 이름을 바꾸던지, 어떤 운영방침이나 목적을 바꿀 수는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전에야 교통방송 저도 많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게 어디가 막히는지, 어디 사고가 났는지 정보를 알 방법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요새는 내비게이션이 아주 발달해있어서...”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tbs 필요하고, 방송법상 문제없다. 기상교통 중심 방송 전반할 수 있게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tbs는 13건의 방심위 제재를 받았다. 이 중 ‘김어준의 뉴스공장’가 10건의 제재를 받았다.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씨는 김 전 의원에게 “‘tbs 교통방송이 왜 시사방송하냐’ 이거는 매년 (이야기가) 나와서 반박하는 중인데,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다.이에 김 전 의원은 “요새 사실 교통방송이 필요하냐? 내비게이션이 그렇게 발달했는데. 시대 변화에 따라서 이름을 바꾸던지, 어떤 운영방침이나 목적을 바꿀 수는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전에야 교통방송 저도 많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게 어디가 막히는지, 어디 사고가 났는지 정보를 알 방법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요새는 내비게이션이 아주 발달해있어서...”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tbs 필요하고, 방송법상 문제없다. 기상교통 중심 방송 전반할 수 있게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tbs는 13건의 방심위 제재를 받았다. 이 중 ‘김어준의 뉴스공장’가 10건의 제재를 받았다.
김소정 기자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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