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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성추행' 추가 폭로자, 사과 문자 "누군가의 지시였다"

입력시간 | 2018.04.17 00:20 | 정시내 기자 jssin@

김흥국 성추행 추가 폭로자 사과 문자.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김흥국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한 A씨가 김흥국 측에 사과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A씨가 최근 대한가요협회 한 관계자를 통해 김흥국 측에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A씨는 김흥국의 성추행을 폭로한 것에 대해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앞서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김흥국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A씨는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이 2002년, 2006년 월드컵 당시 흥겨운 응원 열기를 이용해 여성들을 성추행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 했다고 전해 논란을 키웠다.

이와 관련해 김흥국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흥국 역시 경찰 출석 당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B씨로부터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B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으며 B씨를 상대로 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과 명예훼손 및 무고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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