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오세근 "지인에 100억대 사기 당했다"

입력시간 | 2019.10.10 오전 7:42:33
수정시간 | 2019.10.10 오전 7:42:33

김연경, 오세근.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과 농구선수 오세근이 최근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연경에게 “최근에 오세근과 동지애가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연경은 “사기를 당했다. 아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도망갔다”고 전했다.

놀란 김구라는 “액수가 어느 정도?”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난 억 단위. 오세근은 나보다 더 많은 금액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세근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람인데 거의 연봉 정도. 아직 안 잡혔다”며 며 “화나도 화풀이할 때가 없다. 그럴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소리를 지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연경은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고 들었다. 거의 100억인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시내 기자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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