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日 이비덴 그룹사 TAK '현장 안전 DX' 프로젝트 수주

입력시간 | 2026.02.11 오후 2:31:20
수정시간 | 2026.02.11 오후 2:31:20
  • 현장 중심 DX, 중대재해 예방
  • 지능형 통합 관제 체계 구축

(사진=인스웨이브)

[이데일리TV 기자]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450520)는 자사 일본 법인 인스웨이브재팬이 일본 이비덴 그룹의 IT 솔루션 전문 계열사 타크 주식회사(이하 TAK)의 ‘TAK 세이프티 게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작업자 입퇴장 관리와 안전 보호구 착용 점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현장 안전 관리의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사무실 관리자가 웹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관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현재 일본의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작업자 입퇴장 기록과 안전 점검이 여전히 수기나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정확성 확보를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현황 파악에 시차가 발생해 안전 사각지대를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인스웨이브재팬은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도화된 UI·UX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통합 관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중심에는 인스웨이브의 AI 에이전트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와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가 있다. 인스웨이브재팬은 클라우드 환경 위에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웹 대시보드를 구현한다. 현장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점검의 정확도를 높이는 화면 구현 등 관리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사무실에서도 원격으로 △현장별·날짜별 작업자 입퇴장 타임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자가 촬영한 안전 보호구 착용 사진의 즉각적인 웹 확인 및 승인 △사용자, 현장 그룹, 점검 항목 등을 관리하는 통합 마스터 어드민 기능 등 지능형 안전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김성공 인스웨이브재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제조 및 건설 현장의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혁신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제조업 강국 일본의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업 DX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TV 기자edailytv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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