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올라…4%대도 등장

19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KB국민·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렸습니다.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순차적으로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적금 이자율도 상승하면서 은행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유재희 기자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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