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HD현대 아비커스, '2단계 자율운항' 세계 첫 상용화

입력시간 | 2022.08.09 오후 4:41:09
수정시간 | 2022.08.09 오후 4:41:09

9일 이데일리TV 뉴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을 상용화했습니다.

아비커스는 SK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2곳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2.0’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나스 2.0은 아비커스가 지난 2020년 개발해 이미 상용화한 1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에 ‘자율제어’ 기술을 추가한 것입니다.

단순히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딥러닝 기반의 상황 인지와 판단을 통해 속도제어와 충돌회피 등 다양한 돌발상황에 선박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나스 2.0은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총 23척의 대형선박에 내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