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 조선, 7월 세계 선박 절반 수주...3개월 연속 1위

입력시간 | 2022.08.09 오후 4:32:07
수정시간 | 2022.08.09 오후 4:32:07

9일 이데일리TV 뉴스.



한국 조선업계가 전 세계 전체 선박 발주량의 절반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CGT 가운데 한국은 116만CGT(19척)를 수주하며 55%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수주량은 62만CGT에 그쳐 한국은 중국을 3개월 연속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7월 누계 수주량도 한국은 1113만CGT를 기록해 1007만CGT의 중국을 앞섰습니다.

한국 조선이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이 카타르 프로젝트에 힘입어 발주가 늘어나면서 한국의 수주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