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사람이 떠있어요”…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성

입력시간 | 2024.06.11 오후 8:25:14
수정시간 | 2024.06.11 오후 8:25:14
  • 강릉 강문해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강원 강릉시 강문동 강문솟대다리 인근 해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낮 12시 28분께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강원소방본부)

11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8분께 “물에 사람이 떠 있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 당시 여성은 이미 숨져 있던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로원 기자bliss24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