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멘트업계, 올해 환경분야 등 설비투자에 5400억 투입
8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국내 시멘트업계가 올해 추진중인 설비투자 규모가 약 5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시멘트협회는 오늘 올해 투자 규모는 약 5400억원으로 지난2019년과 비교해 약 3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연평균 투자규모도 웃도는 수준입니다.
협회는 설비투자 규모가 급증한 이유로 온실가스감축을 선언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를 꼽았습니다.
항목별로는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 원가절감 부문 투자가 약 3300억원에 달하는 등 전체 투자의 약 90%를 차지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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