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청약 첫날 증거금 32조 돌파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 첫날 32조원이 몰렸습니다.
18일 KB증권, 신한금융,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일반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총 237만 5000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통합경쟁률은 20.48대 1입니다.
청약 증거금은 32조65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통상 공모주 청약 둘째날 증거금이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사상 최대 증거금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18일 KB증권, 신한금융,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일반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총 237만 5000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통합경쟁률은 20.48대 1입니다.
청약 증거금은 32조65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통상 공모주 청약 둘째날 증거금이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사상 최대 증거금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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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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