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LGU+, 2분기 실적 ‘주춤’...일회성 비용이 영향
5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LG유플러스는 오늘 2분기 영업이익은 24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3조3843억원으로 같은기간 1.2% 증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이 주춤했던 건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증가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9.5%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얻은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통신사업 분야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비통신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