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칩셀, 보통명사로 쓰일 것...전 세계 건전지 대체"
- 일반청약 24~25일
- 다음 달 7일 코스닥 상장 예정
19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손진형 코칩 대표가 “전 세계 건전지를 대체하겠다”며 상장 포부를 밝혔습니다. 코칩은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설립 31년만에 상장에 나섰습니다.손 대표는 “화재나 폭발에 취약한 건전지와 달리 코칩은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코칩은 ‘건전지 킬러 기술’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칩셀’이 고유명사지만 5~10년 뒤에는 칩셀이 초소형 이차전지 보통명사로 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초소형 이차전지 시장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칩셀은 코칩이 생산하는 초소형 이차전지 브랜드입니다.
코칩은 상장 후 △기존 사업 확장 △신사업 추진 △글로벌 영업을 통한 판매 루트 확대 △생산 인프라 확대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기자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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