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조합원 56% 찬성
현대자동차(005380) 노사가 3년 연속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만2천745명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56%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7만5천원 인상과 성과금 200% + 350만원 등을 담고 있으며, 반면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 인사·경영권을 침해하는 노조 요구에 대해 현대차는 ‘수용불가’ 원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가결로 현대차 노사는 5월 26일 임단협 상견례 이후 63일 만에 교섭을 끝냈으며, 3년 연속 파업 없이 타결하게 됐습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만2천745명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56%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7만5천원 인상과 성과금 200% + 350만원 등을 담고 있으며, 반면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 인사·경영권을 침해하는 노조 요구에 대해 현대차는 ‘수용불가’ 원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가결로 현대차 노사는 5월 26일 임단협 상견례 이후 63일 만에 교섭을 끝냈으며, 3년 연속 파업 없이 타결하게 됐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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