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출 1위 전자담배 '엘프바', 전국 휴게소 편의점 입점

입력시간 | 2023.06.02 오후 11:17:58
수정시간 | 2023.06.02 오후 11:17:58
  • 전국 200여곳서 판매 예정
  • 자판기 무인 점포 준비 중

전자담배 엘프바. 세토피아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 납품 밴더 액티바이움은 글로벌 1위 전자담배 브랜드 ELFBAR(엘프바)의 총판 업체인 세토피아와 납품을 확정해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 입점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엘프바는 수도권 권역의 휴게소 편의점을 시작으로 80여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전국 200여곳의 휴게소 편의점에서 판매가 이뤄질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하게 되는 제품은 ELFBAR800 6종, BC5000 6종 향미 모델 등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판기를 활용한 무인 점포 또한 진행 협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급감했던 휴게소 편의점의 매출이 점점 회복되는 추세”라며 “여기에 매출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LFBAR(전자담배)를 론칭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