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삼성重, 재무구조 개선 박차…임시주총서 무상감자 승인
삼성중공업(010140)이 어제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감자 안건을 통과시키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경기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우선주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액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자본금은 3조 1505억원에서 6301억원으로 감소합니다.
감자 기준일은 7월 26일이며, 신주는 8월 10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단 발행주식수가 바뀌지 않아 주가는 동일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경기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우선주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액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자본금은 3조 1505억원에서 6301억원으로 감소합니다.
감자 기준일은 7월 26일이며, 신주는 8월 10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단 발행주식수가 바뀌지 않아 주가는 동일합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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