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이데일리 전략포럼 개최 "ESG는 무형자산...비용 아닌 투자”

입력시간 | 2021.06.24 오후 1:00:25
수정시간 | 2021.06.24 오후 1:00:25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하지 않으면 기업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될 전망입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어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본주의 대전환: ESG노믹스’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에서 “ESG는 비용이 아니라 100년을 내다보는 기업의 가치 향상과 무형자본 강화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ESG 투자의 방향과 대상, 원칙과 전략, 기준과 절차를 명확하게 알려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SG가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핵심 평가지표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이 ‘한국형 ESG노믹스’의 이정표를 제시할 방침입니다.

ESG 경영이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들도 단기적 비용 부담 등을 넘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